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뉴스민은 대선을 앞두고, 기획을 준비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내란이 발생하고, 지난 4개월 간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결과물도 여러분께 공개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오늘 뉴스레터는 이주노동자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 사회에 이주민들이 늘어나고,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들이 목소리를 내거나 이를 통해 사회의제화가 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통근버스를 운전하던 김민수(가명) 씨가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보호하려다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 직원들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건, 다들 기억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가석방으로 출소한 김민수 씨를 박중엽 기자가 만나고 왔는데요. 박 기자는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문제에 대한 강의, 이주민 사적 체포에 나선 유튜버 재판 등에 대한 취재도 함께 했는데요. 함께 취재 뒷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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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한 김민수(가명) 씨를 만나고 오셨죠?
박중엽 기자🎤 네, 김민수(가명) 씨가 가석방되고, 그 다음 주에 이주민 단체 활동가들과 식사자리가 있어서 저도 동석했어요. 김민수 씨는 출소한 뒤 일상을 회복하는 중이었는데요. 여전히 수감생활 중 경계하고 긴장하는 버릇을 놓지 못해서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밥도 거의 먹지 않더라고요. 이주민 단체에서는 민수 씨가 앞으로 다시 업무에 복귀하고, 인간 관계도 잘 회복하길 바란다며 응원했죠. 🤝
식사 후에는 성서공단지회 사무실, 이주와가치 사무실을 각각 방문했는데요. 이주와가치에 방문했을 때는 민수 씨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모인 탄원서를 전달 받았어요. 그걸 보면서 김민수 씨는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제가 절망하고 포기했을 때 도와주신 것 감사하다"라고 했죠. 뉴스민 독자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민수 씨의 감사 인사를 다시 전하겠습니다.❣️
이 보도로 상을 타면서 수상 소감으로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상만 타는 것이 뭔가 잘못된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2025년에도 강제단속으로 이주노동자가 죽거나 다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법무부가 다시 합동단속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널리즘과 관련해서도 고민이 많이 됐어요.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면서 제도의 허점을 파고드는 것에는 소홀했던 것은 아닐까. 당초 기사 연재를 할 때는 사실 출입국 공무원들의 입장에서 강제단속의 어려움, 그들의 트라우마와 같은 사정도 취재해서 입체적으로 문제를 펼쳐 보이고 싶었는데, 몇번의 시도 끝에 실패했죠. 그게 아쉽고, 또 김민수 이야기에 모인 공감을 강제단속 문제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로 모을 수 있는 기획을 하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
강제단속이 이어지는 한 앞으로 같은 문제는 얼마든 다시 벌어질 수 있으니, 그때는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 고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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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김민수(가명) 씨와 만난 김헌주, 고명숙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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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숨진 이주노동자 93.6% 왜 죽었는지도 기록되지 않았다'는 제목의 강연도 다녀오셨는데, 강연 내용을 간략하게 전해주시죠.
박중엽 기자🎤 김승섭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대구에서 강의를 했었는데요. 작년에 낸 연구보고서 '이주노동자 사망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와 관련한 강의였어요. 이주노동자가 한국에서 왜 사망하는지에 대해 얻기 어려운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죠. 강의에서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통념을 데이터로 반박하면서, 그 통념을 비틀어보는 대목도 있었는데요, 이를테면 이주노동자의 건강보험 재정 이용 문제가 해당해요.
통상 이주노동자가 건보 재정을 잠식한다고, 외국인들이 건보 먹튀를 한다는 식의 혐오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애초에 사실이 아니었다고 자료를 통해 반박해요. 그러면서도 건보 재정이 이주민들에게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지금 상황이 옳은 것이냐고 되물어요. 이주민이 한국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고, 그래서 가장 많이 아프게 되는 것이 정상인데 이주민에게서 흑자를 내는 것이 정상이냐고 물어요. 의료접근성 문제, 언어의 문제 등이 장벽이 된 결과일테고, 그러한 우리 사회의 취약성을 살펴야 한다고 다른 관점을 제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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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섭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교수(환경보건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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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동자 단속과 노동환경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박중엽 기자🎤한국에서 이주노동자 강제단속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어요. 경북 경산에서 출입국 단속을 피해 도망치다가 이주노동자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그 중 2명이 특히 크게 다쳤는데, 1명은 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서 퇴원해 방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대구출입국 단속 피하던 이주노동자들 다리·척추 골절('25.03.05)]
지난 2월 일인데, 같은 달에 전남 영암군 돼지농장에서 한 이주노동자가 목숨을 끊었는데, 고인에 대한 농장주의 강요, 폭행 행위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서 이런 가혹행위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의심되는 상황이고요. 또 3월에는 영주출입국 단속과정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발목이 절단됐어요. 4월에는 경산에서 이주노동자가 공장 지붕에서 일하다가 추락해 사망했고요. 임금체불과 같은 문제는 부지기수이고요.
이주민 인권침해는 날로 심각한데 그들은 불안정한 신분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도 어려워요. 길 가다가도 극우 유튜버가 사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사적으로 체포해도 대항하기 어렵고요. 심지어 현직 경찰이 강제추방 당하지 않으려면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일도 있었어요.👮
제도는 정치의 결과라고 본다면, 이주민의 권리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점을 추정해볼 수 있어요. 분명 이주민 인권 침해 현장에서는 고군분투하는 활동가와 또 동료시민이 있는데, 정작 제도를 다루는 정치에서는 이주민 문제에 관심이 없어요. 그들이 정치권력으로 세력화되지 않기 때문일 거예요.🧑🧑🧑
지금은 대선 기간인데, 이주민 문제만큼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문제도 잘 없는데 이주민 이야기를 하는 대선 후보는 없죠.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은 국가기관이 나름 이주민 문제도 살피고는 있는 것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린 김승섭 교수의 연구가 국가인권위 의뢰로 수행된 연구예요) 정작 인권위원장의 관심은 떨어지는 거 같고, 또 중요한 주무부처 법무부는 특별히 압박을 받지는 않는 거 같아요. 저는 국내 많은 이주민 인권 문제가 있고 그 다양한 문제 제기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시급하게는 강제추방 문제부터 변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문제에서는 '영장주의'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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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5일 대구와 경북의 이주노동자들이 대구 중구 YMCA청소년회관에서 세계이주노동자의날 집회를 열었다. 통근 버스 기사 김민수 씨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모습. (뉴스민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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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추방, 영장주의 이야기가 나오니 이주민을 사적으로 체포해서 추방시켰던 유튜버 이야기가 다시 생각나네요. 원심에서 법정구속은 안했지만 실형이 선고됐고 항소심 진행 중이던데요. 이 재판은 어떻게 될 것 같나요?
박중엽 기자🎤 유튜버 사례가 강제추방 문제의 대표적인 나쁜 사례죠. 공동체포,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원심에서는 징역 1년 2개월형을 선고했는데요. 이 유튜버는 선고 직후에도 앞으로 같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는데, 항소심 재판에 와서는 입장을 반대로 바꿨어요. 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2개월이 과하니까 선처를 해달라고 법원에 용서를 구했죠. 변호인은 이들의 행동이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범죄 예방, 공익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했어요. 🙁
개인적으로는, 몰염치한 변론이라고 생각해요. 이주민 체포를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했고, 자국민보호연대라는 단체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이주민 사적 체포와 추방에 나섰어요. 단체 후원도 받았고요, 여기서 얼마만큼의 수익을 벌었는지 알 수도 없어요. 유튜버 본인은 이주민 혐오를 자극해 이를 통한 모종의 정치적 입지 또한 구축했다고 생각해요. 인식 개선, 범죄 예방, 공익 그 어떤 것도 이 사람들의 행동에서 이뤄진 게 없고요, 그들에게 체포되고 폭행당한 이주민의 존엄만 훼손됐죠. 이 사람들이 저지른 잘못의 극히 일부만 기소돼 법정에 섰을텐데, 항소심 재판부가 이런 배경도 고려해 원심보다 관용을 베푸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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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독자인터뷰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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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민스] 홍여진 님🖊️
“왜 입틀막을 하시나. 질문 끝까지 듣고 가시라. 특정 언론사 질문만 회피하는 게 어디 있나?”
황급히 자리를 뜨는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를 향해 한 기자가 매서운 물음을 이어가는 영상이 지난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홍 후보는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이 날 있었던 일을 반복해 해명해야 했는데요. 홍 후보를 매섭게 몰아붙인 이는 홍여진 뉴스타파 기자, 뉴스민의 자랑스러운 뉴민스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뉴민스를 만나다’ 주인공을 홍 기자로 정한 이유는 약간의 동병상련과 함께 그날 홍준표 후보에게 묻고자 했던 질문이 궁금해서 였습니다.
🎤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이상원 기자가 맡았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2013년부터 뉴스타파에서 쭉 일하고 있는 기자예요. 뉴스타파 설립 초창기에 처음 뽑은 공채 1기라고 하죠. 지금은 뉴스타파의 다큐팀에 소속되어 다큐멘터리 만드는 기자로 일하고 있어요.
Q. 최근에 두 건의 흥미로운 영상 주인공이기도 했잖아요? 홍준표, 나경원을 대상으로 한 질문이 화제가 됐는데, 다큐팀도 대선 취재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별도로 대선 취재팀에 차출된 건가요?
- 아, 지금 사실은 대선 취재를 한다기 보단 윤석열 파면 이후에 펼쳐지는 한국 사회의 현상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어요. 파면 이후에 우리가 기대했던 세상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기대와 달리 내란이 끝나지 않고, 내란 잔당이 청산되지 않고 있는데, 왜 이럴까? 어떻게 내란을 옹호하거나 내란을 방조한 사람들이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는 걸까?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현장을 담아서 내란과 관련한 다큐를 준비하는 중이에요. 다큐는 4월 30일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것 때문에 홍준표, 나경원 후보 기자회견장에도 갔던 건데 벌써 짧은 영상으로 공개되어버리고 있네요. 그들의 민낯을 좀 들쳐내 보이고 싶어서 준비한 질문들이었는데,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이 되다보니 선공개가 되어버렸어요. 심지어 최근엔 동료기자 폭행사건까지 발생하면 그걸 대응하느라 본질에는 집중하기도 힘든 지경이에요. 내란을 취재하다가 내란에 휘말린 느낌이에요.
Q. 그러면 홍준표 후보에게도 물으려고 한 건 '명태균'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내란에 대한 입장이었나요?
-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억울한 거예요. 질문을 들었으면, 그게(명태균) 아니라는 걸 알텐데, 듣지도 않고 그냥 가버린 거예요. 다음날에는 뉴스타파 기자가 가지도 않았는데, 저희 기자가 온 줄 알고 오마이뉴스 기자한테 뉴스타파 기자면 마지막에 질문하라는 식으로 이야길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명태균 질문하려고 하잖아’ 이랬잖아요.
그걸 보고 제가 굉장히 무성의하다고 생각한 건, 전날 제가 질문을 못했기 때문에 질문지를 친절하게 인쇄를 해서 남겨 놓고 왔어요. 그 질의서를 봤더라면, 제가 그 질문을 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을 건데, 홍보팀의 실수인지, 너무 바빴던건지, 그냥 보기도 싫었던 건지 알 수 없으나 질의서를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아요. 질의서에도 내란과 관련해서 3가지 물음을 담았지 명태균 질문은 담지 않았어요.
현장에서 질문을 하다가 비상계엄이 한밤중 해프닝이라고 한 것에 대해 묻고 상황에 따라 연장선에서 명태균 게이트를 물어볼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만 물어보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게 1번 질문도 아니었는데, 섣불리 지레 짐작을 하고 질문 기회를 아예 차단해버려서 좀 답답했어요.
Q. 뉴스민 후원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나는데, 몇 년 전에 뉴스민이 상황이 어렵다면서 후원하는 분들이 기고를 통해서 후원을 독려한 적이 있잖아요. 그때 이런 회원분들이 후원하는 언론사라면 나도 해야겠다. (2023년이네요) 그때인가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이상원 기자가 일을 하고 있는 곳이어서 평상시에 후원을 하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뉴스민이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을 때 없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그 무렵에 뉴스타파 기자 중에 여러분이 후원을 시작한 것 같아요.) 같은 마음이었나 보네요.
Q. 바쁜 와중에도 봤던 기사나,기억에 남는 뉴스민 기사가 있나요?
- 솔직히 꼼꼼히 챙겨보진 못했는데요. 이상원 기자가 SNS를 통해 올려주는 홍준표 전 시장 관련한 기사를 본 것 같아요. 홍 시장과 굉장히 대립각을 세우는 기사들을 보면서 대구에서 쉽지 않을텐데,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제가 하지 못한 질문도 홍 시장을 만나서 이 기자가 해야 했던 질문 같아요. (죄송합니다. 미리 묻지 못해서)
Q.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기사, 또는 뉴스민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일단 지금처럼 존재해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소중할 것 같고요.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보태면 지금 지역주의가 너무 심하고, 특히 대구·경북 지역 같은 경우는 내란에 동조한 세력이 무엇을 하더라도 지지해주는 지지 기반이 탄탄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분들의 일부만이라도 조금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조금만 세상을 균형 있게 볼 수 있도록 기사를 써주시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쓰고 있겠지만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지금도 지역주의를 완화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지만 더 분발해주면 감사할 것 같아요. 그게 바람입니다. 그러려면 버텨야 되요. 민들레처럼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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