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
저는 가족들과 강원도 횡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대구에서 보기 힘든 눈을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
오늘 뉴스레터는 새해특집으로 <뉴스민> 구성원들의 새해 목표와 다짐을 알려드리고, 각자 맡고있는 취재 영역 등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뉴민스 독자인터뷰도 오늘부터 첫 선을 보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뉴민스 여러분들께 더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뉴스민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 격려 대환영입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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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 편집국 구성원 소개😊
기사 데스킹을 맡고 있는 이상원 편집국장을 비롯해
박중엽 기자, 김보현 기자, 장은미 기자
그리고 영상업무를 맡는 여종찬 P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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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민 구성원들의 2025년 계획이나, 다짐,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좀 더 부지런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읽어야 할 책이나 신문도 틈틈이 많이 읽어 두고요. 함께 지내는 멍냥 친구들의 건강 관리와 케어도 더 부지런히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여종찬 PD🎤 올해 40이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보현 기자🎤 2025년은 정말이지 스리슬쩍 시작된 느낌입니다. 차분히 한해를 정리할 새 없이 12월이 지나갔고 올해 계획을 세울 짬 없이 1월도 끝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장에서 받은 에너지⚡로 뉴스민 식구들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달릴 수 있었어요. 그 에너지를 어떻게 모아갈지, 어떻게 기사에 담아낼지가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올해는 선거를 포함해 변수가 많겠죠. 전국적 상황을 지역의 이야기로 잘 풀어내는 게 올해 뉴스민의 큰 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의 의제들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서요!🚶🚶🚶
박중엽 기자🎤 저는 새해부터 취재처를 넓혀서 동해안 쪽에 자주 다니려 하고 있어요. 다짜고짜 일 얘기부터 꺼냈나요? 하하😁😁 특별히 새해 계획을 세워 본적이 없기도 하고. 또 연말을 제대로 못 보내서 그런지 아직 새해 느낌이 잘 안나는 거 같네요. 연휴에는 좀 쉬면서, 이참에 계획이라도 좀 세워봐야 하나 싶어요.
동해안 쪽에 자주 다니려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뉴스민이 대구에 집중됐기 때문인데요. 이게 아쉽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간 선뜻 마음 먹고 다니기는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새해 기운을 받아 올해에는 경북에 있는 독자, 회원님들도 뵙고 또 기사로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상원 기자🎤 계획이나 목표를 세울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2024년엔 조직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일이 중첩해서 발생해 정신이 없었는데, 연말엔 사회적으로도 큰 사건이 발생해서 더 정신이 없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 미뤄뒀던 공부를 시작하기로 해서 걱정이 큽니다.☄️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진학하게 됐는데요. 2020년 코로나19 위기가 개인적으론 꽤 큰 충격이었고, 이후로 기후위기 문제와 중첩되면서 기후위기의 시대에 보건/건강권, 특히 건강불평등 문제를 좀 더 집중해서 다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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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대구시민시국집회 현장 중계와 취재에 나선 여종찬 pd, 김보현 기자, 박중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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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민>에서 맡고있는 취재 영역, 관심있는 취재분야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올해 담당구역이 조금 더 늘었는데요. 기존 달서구, 달성군에 더해 동구, 수성구가 추가됐습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환경(동물 포함), 여성도 함께 챙기고 있는데요. 관련 제보거리가 있으면 저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 jem@newsmin.co.kr
여종찬 PD🎤 영상 촬영 및 편집, 생중계, 그리고 사무실 지킴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뉴스민 사무실 들리시면 차 한잔 내어드리겠습니다.😉 종종 들어오는 독자회원 광고배너 작업과 간단한 그래픽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김보현 기자🎤 저는 노동, 경제 영역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부턴 교육 영역도 맡았어요. 대구 중남구, 북구도 출입하고 있습니다. 맡고 있는 영역이 넓어서 모든 이슈를 챙기긴 어렵습니다. 타 매체에서 보지 않는 구석이나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슈 위주로 쓰려고 해요. 최근 교육 영역에서 관심 있는 이슈는 AI 디지털교과서입니다. 올해는 교육부가 학교별로 AI교과서 도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대구교육청은 전면 도입 한다고 발표했어요. 전국 최초인 만큼 촘촘한 검증이 필요하겠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여러 주체의 의견을 들어보려 합니다.👂
박중엽 기자🎤 애초에 취재 영역에 경주, 포항이 할당돼 있었어요. 그런데 게을러서였는지 못 간 거죠. 흑흑.😢😢 제가 주로 살펴보고 취재하는 영역은 이주민 관련 이슈예요. 12.3 내란 있기 전까지는 관련 스터디도 하고, 이슈페이퍼처럼 뉴스스크랩도 했는데 파토났죠. 그래도 매일 아침 경북 지역 일간지를 살펴보면서 이주민 관련 이슈와 지역 소멸 관련 이슈를 꾸준히 살피고 있어요. 이 문제는 앞으로 점점 더 우리사회 핵심 이슈가 될 거라서요. 우리 지역 독자 분들의 관련 제보가 시급합니다!
이상원 기자🎤 맡고 있는 취재 영역은 ‘홍준표’라고 해야 할까요. 대구시 시정 감시와 지역 정치를 주로 담당하고 있고, 앞서 밝힌 것처럼 코로나19 이후에는 보건 문제에 대한 취재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집국장이기도 해서 사실 구멍 나는 걸 메꾸는 일도 하긴 해야 하는데요. ‘홍준표’라는 취재 영역이 너무나 방대해서, 오히려 도움을 구해야 할 때가 많은 실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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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은 매주 진행되는 윤석열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를 중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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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취재와 관련한 계획이나, 기획을 세우고 있는 게 있나요? ✏️✒️🖋️
저는 환경 관련된 기획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추진을 해왔는데 여력이 잘 나지않았어요. 폐기물과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기획 시리즈를 올해는 잘 취재해보고 싶어요! 🔥
여종찬 PD🎤 대구경북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민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사회와 언론에서 잘 조명되지 않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미니다큐 형식으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하고 싶었던 일이긴 하지만, 여러 현실적인 상황이 되지 않아서 생각만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이 소중한 이야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영상컨텐츠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여야겠습니다.💥
김보현 기자🎤 사람 이야기를 더 많이 쓰려 합니다. 지난해 대학원에 입학해서 내러티브 저널리즘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기후재난, 의료, 교통, 일자리 등 뉴스민이 주요하게 다루는 의제들을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수단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달에 한 개씩 내러티브 기사를 쓰겠다는 엄청난 목표를 세웠습니다. 👥
박중엽 기자🎤 하고 싶은 걸 하나 꼽자면,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추방되거나 다쳐서 귀국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지내는지, 한국을 어떻게 기억하는지 들어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들어보니 산재 피해자들이 힘겹게 살고 있는 모습도, 또 한국에서 차별이나 폭력을 떠올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반대로 한국에서 배운 기술이나, 노동 운동-한국 사회운동의 경험을 현지에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고 전달해드리고도 싶네요.💬
이상원 기자🎤 사실 올해는 상반기까진 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공부도 시작하기로 했으니까, 공부와 맞물려서 보건 영역에서 기획 보도를 할만한 게 있는지 탐색을 한 번 해보자는 수준이었죠. 하반기에 가면 내년 지방선거 국면에 접어드니까, 기획 준비를 해야겠다는 정도? 그렇게 한 해를 준비하려 했는데요.
내란 사태가 터지면서 새로 고민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일단 곧 다가올 조기 대선 국면에서 뉴스민이 해야 할 기획보도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하던 걸 연속하는 수준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하던거라 함은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뉴스민이 선거 시즌 마다 하는 ‘뻘건맛’ 시리즈를 말하는 겁니다. 🚨
작년 총선에는 뻘건맛 시즌3로 기후로운투표생활을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내란 이후 조기대선도 뻘건맛은 돌아와야 겠죠, 다만 세부 주제에 대해선 고민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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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뉴민스 독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나요?
여종찬 PD🎤 언제나 뉴스민을 응원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번씩 현장에서 잘 보고 있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올해에도 응원을 부탁드리며, 무엇보다도 저희 뉴스민이 전하는 크고 작은, 그리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잘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김보현 기자🎤 긴 연휴의 시작에 소설 한 권을 읽었습니다. 황정은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백의 그림자’입니다. 열 번도 더 읽어서 종이가 누레진 책인데 이번엔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대학생 시절 처음 읽곤 ‘연애 소설이구나’ 했던 게 이젠 무자비한 시스템에 맞서는 선량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읽힙니다. 밑줄 그은 작가의 말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요. ‘어쩌면 이게 내가 뉴스민에서 하고 싶은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전합니다. 🌟
‘여전히 난폭한 이 세계에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이 아직 몇 있으므로
세계가 그들에게 좀/ 덜 폭력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이 세계는
진작부터
별로 거칠 것도 없다는 듯
이러고 있어
다만
곁에 있는 것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거나 하는 초
자기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따뜻한 것을 조금 동원하고 싶었다
밤길에
간 두 사람이 누군가 만나기를 소망
한다
모두 건강하고
건강하길.
박중엽 기자🎤 독자분들 덕분에 제가 고민하고 또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기원하겠습니다. 💟
이상원 기자🎤 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오늘까지 뉴스민이 이렇게 좋은 성과들을 낼 수 있는 건 모두 우리 ‘뉴민스’, 후원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함께라면 돌파하는 길도 찾기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뉴스민의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후원회원 여러분에겐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뉴스민 운영에 꼭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고 싶은 제보가 있다면
📞010 6501 3088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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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코너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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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민스] 윤수현 미디어오늘 기자
윤수현(33, 서울 강서구) 미디어오늘 기자는 현재 대구에 살고 있지 않는데, 뉴스민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언론계의 언론이라 불리는 미디어오늘 기자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뉴스민에 후원을 하게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주로 언론계를 취재처로 삼는 그가 관심있는 뉴스민 기사도 물어봤습니다. 차근차근 궁금증을 풀어보겠겠습니다.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김보현 기자가 맡았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매체 비평지 미디어오늘의 윤수현 기자라고 합니다. 기자로 일한 지는 7년 정도 됐고, 그동안 쭉 미디어 분야만 취재해 왔습니다. 지역언론, 언론 공공성, 미디어 정책 등을 담당했고 지금은 광고 분야와 조선일보, TV조선, 통신사 등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Q. 뉴스민을 후원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 뉴스민을 알게 된 건 2018년입니다. 미디어스라는 매체에 재직할 때인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을 찾는 기획기사를 쓰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을 찾던 중 뉴스민을 알게 됐고, 대구에 내려가 천용길 당시 편집장과 인터뷰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존경스러웠어요. 대구경북에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는 언론을 운영한다는 것, 너무 큰 도전이니까요.
바로 후원하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이 안 돼서 하지 못했고, 직장 생활을 2년 정도 하고 돈이 어느 정도 모인 뒤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후원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2020년 5월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냥, 돕고 싶었습니다.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을 누군가는 기꺼이 하고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했습니다. 뉴스민 운영이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Q. 뉴스민에서 좋았던 기사나,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나요?
김보현 기자의 급식노동자 체험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언론의 순기능이라 느꼈고, 많이 배웠습니다. 진보적 가치를 구현하는 언론이란 우리 곁에 있는 이들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언론을 통해 소개되는 많은 사회적 문제는 수도권을 향해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같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그 문제가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체험을 통해 독자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을 거라 봅니다.
홍준표 시장과의 정보공개 싸움도 재밌게 지켜봤습니다. 정보공개 거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서 소송까지 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소송을 제기하고, 나아가 이 문제를 알리면서 시정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지적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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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 기사가 아니더라도, 뉴스민에서 나오는 구의회, 시의회 관련 기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중학교를, 경북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고향 소식에 대해 꼼꼼하게 관심 갖기가 어렵습니다. 국회에서 나오는 소식은 잘 알지만, 대구경북 소식은 대체로 모른 채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제가 관심이 없어서 일수도, 관련 보도를 찾기 힘들어서일 수도 있겠죠. 뉴스민에서 관점을 가진 보도를 꾸준히 내기에 서울에 살지만 대구경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언론이 놓치고 있는 구의회, 시의회 보도를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Q. 보고 싶은 기사, 또는 뉴스민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그냥,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 특히 언론이 힘든 시기입니다. 전반적인 불황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진보언론은 더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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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뉴스민 뉴스레터 <뉴스미니> 용감한 장기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음주에는 뉴스미니 특집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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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은 지난 2012년 5월 창간한 대구경북지역 독립언론입니다. 가장 억압받는 이들의 삶과 투쟁, 그리고 지역사회 대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뉴스민은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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