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
지난 12일부터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요. 후보들의 유세 모습 잘 지켜보고 계신가요? 주요 정당의 후보자들 역시 대구를 찾기도 했는데요. <뉴스민> 기자들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기호순) 유세현장을 찾았는데요. 취재 기자들과 함께 뒷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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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구 동성로를 찾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유세현장에 방탄유리도 등장한다고 하죠? 대구 유세현장도 경호가 꽤 삼엄했죠?
이상원 기자🎤네, 공식선거 이틀째 되는 날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 왔는데요. 3년 전 2022년 대선 때도 이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첫 유세를 했더랬습니다. 그때도 제가 현장취재를 해서, 비교하기가 딱 좋은 상황이었는데요. 후보는 같지만 그때와 다른 오늘은, 지난 3년의 시간이 그에게 어떤 시간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듯도 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거리입니다. 후보와 지지자들의 물리적 거리가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잇따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에 대한 경호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소문은 이미 일찍이 서울에서 대구까지 퍼져 있었고, 저는 혹시나 유세 현장 진입 자체가 막히진 않을까 걱정돼 예고된 유세시간보다 1시간 가량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았더랬습니다.
3년 전과 같은 장소에 무대로 개조한 차량이 들어섰는데, 무대 바로 앞은 비워두도록 했고, 전에 없던 통제선이 주변에 둘러쳐 있었습니다. 기자도 정해놓은 통제선 밖에서 취재를 하도록 했고, 기자증을 패용하지 않은 기자들의 경우엔 경호원들이 일일이 민주당 관계자를 불러다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3년 전엔 볼 수 없던 모습이죠. 그땐 무대 바로 아래까지 기자들이 들어찼고, 바로 앞까지 지지자들도 다가오는데 인위적인 장애물이 있진 않았더랬습니다. 압권은 폭발물 탐지견이었죠. 이미 전날부터 이 후보가 가는 유세 현장에는 폭발물 탐지견이 먼저 와서 무대를 훑고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대구라고 해서 다를 건 없었겠죠. 🐕🦺
대구 유세가 있기 수 일 전부터 기자들 사이에는 이 후보의 지지자들이 혹시 모를 저격을 방해하기 위해 거울을 가져와야 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다는 소식도 들어서 거울 들고 온 분들은 없나 찾아보긴 했는데 없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부산 유세부터 거울과 풍선이 현장에 등장했다죠. 🪞🎈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차이를 하나 더 이야기하면, 3년 전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첫날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첫날 0시를 기해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해서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일정을 소화했더랬죠. 이번엔 서울에서 시작을 했죠. 0시 일정은 없었고, 오전 10시에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장소의 차이, 시간의 차이는 메시지의 차이로도 이어졌습니다. 3년 전엔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이번엔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죠.✨
그건 그대로 대구에서의 메시지 차이로도 이어졌습니다. 3년 전 대구 유세에서 이 후보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 ▲유능한 경제 대통령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더랬습니다. 그러면서 대구공항, KTX 도심구간 지하화 같은 공약도 내놨더랬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죠. 지역 관련 정책 공약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재명이가 남이가’를 강조하고, 일 잘하면 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떻느냐며 국민의힘 일변도의 대구가 변해야 할 때가 됐다고 촉구했습니다. 🏃🏃🏃
개인적으론 공약은 사라지고, 당위로 꽉 찬 연설이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일전에 이 후보가 이번에 내놓은 대구 공약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는 기사를 썼는데,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그정도면 충분하다는 분위기가 유세에서도 드러났다고 봐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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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선거운동복 안에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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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의힘은 하루 전날인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고, 다음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서문시장 현장은 제가, 선대위 출범 현장은 김보현 기자가 취재에 나섰는데요.
🎤먼저 12일 서문시장 현장은 전날까지 벌어진 '대선 후보 선정을 둘러싼 당내 쿠데타'의 앙금과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났어요. 우선 현장에 모인 인원이 생각보다 많지않았어요. 탄핵 당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서문시장을 찾았을 때와도 비교가 됐는데요. 사실 서문시장은 원래 인파가 많은 곳이죠. 인원 동원이 쉽지않은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서문시장 입구 도로 2차선을 막고 유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곤, 현장 기자들도 저런 유세는 처음 본다고 나쁜 의미로 놀라워 했어요. 🌋🌋🌋
후보 입장 직전까지 무대설치를 하는 걸 보고 답답하기도 했어요.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는데도 스탭이 무대설치를 한다고 앞을 가리더라고요. 현장 영상 상황을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왔을 때 부정적인 현장 반응이 고스란히 노출됐죠. 일부 시민들은 무대 바로 앞에서 손으로 엑스 표시를 한다거나, 원색적인 욕을 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런 부분도 현장 통제가 제대로 되지않고, 선거 유세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한 장면이 아닐까했습니다. ⛈️
후보자 입장 동선도 정리가 안돼서 유세팀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도 지켜봤어요. 결국 후보가 사람들 사이를 가르면서 등장하는 걸로 정리가 됐던 것 같은데, 등장하는 후보 뒤로 지지자들이나 유튜버 등이 무질서하게 끼여들면서 현장이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였죠. 🙄😬😮💨 다른 현장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연출하는 걸 봤는데, 캠프 쪽에선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후보의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당내 갈등을 의식해선지, '화합' 메시지를 내고자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국민의힘 유세 현장의 메시지는 명확히 '반 이재명'이었어요. 정책이나 공약 대신 '이재명은 안 된다'가 전부인 선거 유세에서, 어떻게 시대정신이나 희망 등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탄핵 당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민심이 안좋은 상황에서, 내란 상황에 대해 사과나 반성 메시지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죠. 지난 17일 '국민의힘 1호 당원' 윤 전 대통령이 결국 등 떠밀리다시피 탈당을 했지만, 여전히 국민의힘에겐 남은 숙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얼레벌레 돌아가는 유세현장에서 복잡한 당내 상황과 알맹이 없는 선거비전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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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유세 첫날 서문시장을 찾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권성동, 주호영 의원 등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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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기자🎤 후보 교체 논란이 있던 직전 주말 상황 때문에 비토 분위기가 있는지 살피라는 게 데스크 지시였어요.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 피켓팅을 하는 지지자와 기초의원들을 살피고선 특이사항이 없어 실내로 들어가니 강당이 빨간 옷 입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어요. 발대식이 시작하곤 참가한 의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게 부자연스럽더라고요. 권성동 원대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마이크를 잡는 의원들 모두 김문수 후보를 추켜세웠습니다.🥊🥊🥊
하지만 어수선함은 곳곳에서 드러났어요. 국민의힘은 애초 전날 오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가, 오후로 변경했고, 다시 하루 늦춰 13일 오전으로 확정해 개최했어요. 통상 지역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공식선거운동 이전에 개최해 당내 통합과 결의를 다진 후 선거운동에 나서는 걸 고려하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서야 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한 점도 그 반증이죠.🚨🚨🚨
이날 언론이 주목한 건 발대식 이후 10분가량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가 말한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은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말이었어요. 계엄에 대해서도 “방법이 옳았냐는 데에는 논란이 있지만”이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면서 여전히 윤석열과 내란을 옹호하는 뉘앙스를 비추더라고요. 17일 윤석열이 탈당하면서 남긴 탈당의 변에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또한 당과 윤석열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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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경북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문수 대통령 후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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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하루종일 대구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지막 일정이었던 2.28기념중앙공원 유세에 박중엽 기자가 현장을 찾았죠? ?
박중엽 기자🎤 이준석 후보는 대구경북에 상당히 힘을 쏟고 있죠. 선거운동 시작 둘째 날인 13일부터 대구를 찾았는데, 그날은 오전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종일 대구에 머무르며 유세 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죽전네거리에서 출근시간 피켓 유세를 했고, 점심은 경북대학교로 이동해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먹었어요. 저녁에는 2.28운동기념중앙공원에 와서 집중 유세를 했고요. 이 후보가 대구경북에 공들이는 건,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던 이곳에서도 이번 대선에서는 과거만큼의 지지 경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본인에 대한 지지층을 넓혀갈 수 있다고 판단한 거 같아요. 또한 장기적으로는 당의 지역적 기반도 확보하려는 계획이겠죠.🌻
저는 13일 일정 중 저녁 집중유세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는데요.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준석, 이주영, 천아람)이 유세에 함께했어요. 이 후보는 본인의 화려한 이력을 강조하면서, 평범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는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연설했어요. 저는 당일 유세 현장에 모였던 분들 5명에게 의견을 물었는데요. 유의미하게 답변하신 분들 대부분 과거 국민의힘 계열 정당을 지지했거나 그 정당에 소속된 적이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윤석열 전 대통령 이후 내란 사태를 포함해, 공천 문제나 국민의힘의 당내 상황이 건강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국민의힘을 비판하게 됐고, 또 개혁신당을 지지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확장력 부족도 확인됐다고 볼 수 있고요. 윤 전 대통령이 17일 탈당했는데, 이 상황은 대구경북의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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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이준석 후보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연설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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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독자인터뷰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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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박중엽 기자가 맡았습니다! 😺
[오늘의 뉴민스] 이무송 님🖊️
이무송(58) 님은 언론이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 세상을 보는 창이 깨끗하길 바라지만, 한국의 언론지형이 그렇지 못해 참담하다고 느꼈는데요. 좋은 언론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스타파>를 초창기부터 후원해왔고, '검찰 특활비 공동기획'을 통해 <뉴스민>을 알고 후원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 공기업 금융기관에서 35년 동안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회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Q. 뉴스민 후원 계기는?
- <뉴스민>을 알게된 건 <뉴스타파>, 하승수 변호사와 협업한 기획(관련기사=[검찰의 금고를 열다] ⑩ ‘검찰총장 통치자금’ 윤석열 방문 후 대구고검 특수활동비 급증('23.10.18)을 통해서 였어요. 제가 <뉴스타파> 창립 초부터 후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대구에도 이런 독립 언론이 있구나 싶어서 반가웠는데, 늦게 알기도 했고 후원액도 좀 모자라서 죄송스럽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보는 창이 언론이죠. 같은 모습을 두고도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잖아요. 그 견해라는 게 각자의 개성이고 철학이고, 문화적 배경이나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 것일 텐데, 최소한 세상을 보는 창은 깨끗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언론지형은 너무 참담하고, 그리고 기득권 언론이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진보 매체라 해도, 국민적 열망을 등에 업고 만들어진 신문도 어쩌면 기득권이 된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언론은 투명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런 마음에서 뉴스타파를 후원했고, 뉴스민을 알게 되고서는 신뢰할 만한 매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기사도 보고, 뉴스레터도 받아보고 하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언론의 모습과 가까이 있구나 싶었어요. 언론이라 하면, 왜 담장 너머로 구경하는 사람들을 그린 그림이 있잖아요. 키가 다른 사람에게 같은 발판을 주면 안 되잖아요. 그런 기계적 균형이 아니고, 어떻게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불공평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매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루는 이슈도 그렇고, 다루는 방식 면에서도요. 힘들지만 고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모습을 전달해 줘서 좋았습니다.
Q. 기억에 남는 뉴스민 기사가 있나요?
- 버스기사 김민수 기사요. 그분이 나중에 석방은 됐지만, 그분이 어떤 과정을 겪으며 살아왔고, 트라우마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하는 걸 짐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제가 은퇴하고 나서 거창하게 할 수 있는 건 없고, 도울 수 있는 걸 찾아보고 있는데, 평소에도 이주노동자를 돕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관련해서 뉴스민 특강할 때 참석도 했었고요. 대구의 경우 이슬람 사원 문제도 있잖아요. 너무 참담하죠. 그 문제를 포함해서, 대구의 여러 상황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홍준표 관련한 기사도 눈여겨 봤어요. 언론은 권력이 썩어가지 않도록 역할을 해야 하는데, 대구에는 그런 언론이 잘 없으니까요. 뉴스민은 역할을 하다가, 대구MBC도 같이 취재 거부도 당하고 했잖아요. [관련기사=접견 시간은 10분, 동료시민이 이야기를 시작했다('24.02.28)]
Q. 뉴스민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민주화 이후에 제대로 된 언론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시간을 견뎌낸 뉴스민이, 앞으로 더 성장해서 더 많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회원이 한 50만 명 정도 되는 시점이 되면 비판도 하겠는데, 그때까지는 우리 기자분들이 지금 하는 것처럼 역할을 잘 이어나가 주십사하는, 그 부탁만 드리고 싶습니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돼서, 본연의 역할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그걸 뉴스민에 바란다기보다 대구 시민에게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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