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
지난주 대선후보 2차 토론은 잘 보셨나요?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의제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에너지 문제 정도에만 그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4명의 후보 가운데 10대 공약에서 기후위기 분야 정책을 내놓은 후보가 절반에 그쳐 애초에 깊이있는 토론은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후위기 공약이 없는 후보들은 아예 노골적으로 친원전 입장을 내세우고, 세계적 흐름인 재생에너지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전해 사실상 퇴행적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기후위기 공약에 관해서는 얼마전 기사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10대 공약서 ‘기후위기 대응’ 내놓은 후보는 이재명·권영국('25.05.16)]
오늘 뉴스레터는 지난 21일 <뉴스민>과 기후정치바람이 공동주최한 기후정치포럼 ‘TK리부트 : 기후민주주의자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오용석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시민팀장이 ‘대구·경북 기후위기 인식조사 및 지역 정책 분석 결과’에 대해 발제자로, 진상현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이명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 허승규 안동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각각 나섰습니다.
참고로 포럼은 유튜브로도 생중계 됐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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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은 어떤 경험에 영향을 받을까요?
🎤오용석 기후시민팀장은 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 등이 참여한 기후정치바람이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위기 인식조사에서 대구·경북 시민들 시민 인식을 주요하게 소개해주셨는데요. 오 팀장은 ‘기후재난을 경험할수록 기후문제의 중요성 인식도 높아진다’고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대구는 대표적 '폭염의 도시'죠, 최근 경북 산불과 대구 함지산 산불도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해당 조사에서 지난 1년 기후재난 경험을 물었더니 전국은 64.7%만 폭염을 꼽았는데 대구는 75.8%로 나타났습니다. 산불은 전국 평균 16.9%였지만, 대구 37.1%, 경북 41.7%로 월등히 높았고요. 🔥
‘낙동강 녹조’ 역시 대구시민 77.6%가 심각하다고 여겼습니다. [관련기사=대구환경청, 낙동강 녹조 대책 발표···“더운 날씨 만큼 더 심각한 녹조 예상”(‘25.05.09)]
경북의 경우에는 폐기물과 관련된 현안 문제가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산업폐기물 처리 사업’에 대해 물었더니, 응답자 62%가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는데요. 산업폐기물 처리 사업 영향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도 응답자 83.5%에 달했는데요. 정말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인데, 상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못받고 있는 문제기도 해요. [관련기사=경북에 쏠리는 전국 폐기물···주민들, ‘조례 제정’으로 해법 모색(‘24.11.06)]🙄😢
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사나 영상을 통해서 관심 있는 분들은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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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전교조 대구지부 강당에서 뉴스민과 기후정치바람의 공동 주최로 ‘TK리부트 : 기후민주주의자들’ 포럼이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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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기후위기 문제를 얼마나 체감하시나요? 기후재난의 경험이 영향을 미쳤나요?
🎤 앞서 발제자가 지적했던 것처럼 기후재난을 겪으면, 기후문제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죠. 기후의제가 불과 몇년 전과 비교해 상당히 중요한 시대정신과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것도 사실이고요. 진상현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재명 대선캠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저출생 문제에 이어 기후위기 문제를 언급한 것도 사례로 들기도 했죠. 우리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이 자연스럽게 기후위기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도 이런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기대선 상황이 아니었다면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더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볼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
어쨌든 진 교수는 과거 보다 우리 사회가 기후문제에 관심이 늘었고, '기후유권자'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들의 층위가 좀 더 세분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어요. 문제의 심각성은 공감하지만,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시민·단체·기업들이 있다고 했죠. 동시에 불편은 감수하고 싶지않은 이들이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후자 쪽인 불편까지는 감수하고 싶지않은 시민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제도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잘 설계해 나가야 하는 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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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이러한 시민들 사이의 괴리를 시민사회는 어떻게 좁혀나가야 할까요? '시민의 언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 이명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은 진상현 교수와 마찬가지로, 기후위기 인식 조사에서 드러난 기후시민, 기후유권자 비중에 비해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는데요.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 기후문제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시민의 언어로 지역적 맥락을 가진 기후운동이 이뤄지길 바람을 전했습니다. 🔈🔉🔊
이명은 집행위원장이 주요하게 지적한 대구 상황은 폭염과 산업구조에 따른 대응이었는데요. 자동차 부품 산업은 전기차 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구조적 위기를 맞고 있고, 섬유 산업은 고탄소·고오염 업종으로서 친환경 전환이 시급하다고 짚었던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중소·영세사업장으로 기술과 자본의 한계에 따른 전환 대응력이 낮다고 지적했어요. 단순히 탈탄소 문제를 넘어서서 노동권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공정한 전환을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도 했죠. 🚙🛻🚚
특히 이 집행위원장은 기후정치바람의 지역 현안 조사 가운데 대구 군위군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설치에 대해 찬성 45.8%, 반대 22.3%로 찬성 여론이 높게 나타난 사실에 놀라움도 표했어요. 저도 상당히 의외의 결과였는데요. 우선은 시민들이 SMR을 잘 모를텐데 찬성이 더 많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또 기사에 인용되는 것 역시 조심스러웠는데요. 자칫 지자체가 주민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왜곡하는 결과를 줄까 걱정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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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언론과 정당, 단체들이 함께 기후정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연합하자는 제안도 나왔는데요.
🎤 허승규 안동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앞선 두 토론자가 가진 의문에 공감을 표했어요. 실제 지역에서 녹색정치를 표방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기도 하죠. 지난 총선에는 정의당과 함께 녹색정의당이라는 이름으로 비례대표 2번으로 나서기도 했고요.🏕
허승규 공동운영위원장은 대구시의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주차장 태양광 사업, 무상교통, 주차장 건설 문제 등과 같은 개발사업부터 호우나 산사태, 산불, 냉해 등 기후재난까지 다양한 문제가 산적한 지역에서 기후위기가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짚으면서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그럼에도 지역에선 왜 기후정치가 힘을 얻지 못할까요? 허승규 공동운영위원장님은 미약한 기후정치세력이 더 커지기 위해서 시민사회와 기후시민들이, 또 <뉴스민>과 같은 언론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론장도 만들고, 이런 활동과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우리 사회, 우리 지역에 산적한 기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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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정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한 후보가 지적한 것처럼 이준석 후보가 나이보다 올드한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근거는 재생에너지 확장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당위성이나 필요성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카페에서 종이빨대를 도입한 것을 두고 대통령이 강요를 했다고 하질 않나, 탈원전 정책을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서슴없이 하더라고요. 프랜차이즈에서 특정 재질의 빨대를 쓰라고 대통령이 강요를 할 수가 있을까요? 오히려 기껏 카페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윤석열 정부에서 포기하면서 오락가락 행정정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죠. 환경에 무지했던 윤석열의 대표적인 실정이었죠. ESS나 양수발전소, 풍력과 태양광 발전에서 중국산 택갈이 같은 근거가 부족하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재생에너지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죠. 그러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은 전혀 없고요. 이게 문제죠. 환경PC주의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전 토론에서는 환경카르텔이라는 말도 했죠.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외치는 많은 시민들을 폄하하고 우리 사회의 기후위기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는 무지한 인식이 잘 드러나는 발언이라 생각해요. 이런 인식들은 바로 우리사회의 숙제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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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독자인터뷰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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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이상원 기자가 맡았습니다! 😺
[오늘의 뉴민스] 최나래 님🖊️
- 대구참여연대에서 2016년부터 일하다가 2020년부턴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일하는 뉴민스다.
Q. 뉴스민 후원 계기는?
- 원래 대구참여연대 활동하면서 뉴스민은 기자들과도 친밀하게 지냈고, 존재는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때까진 활동가여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사실 후원은 좀 모른 척 하다가, 뉴민스 후원주점 할 때(제2창간 후원호프, 2023년 3월) 시작한 거 같다. 아닌가? 그때 증액을 했던가?
= 맞다, 시작은 2021년이고 그때 증액을 한 걸로 파악이 된다. - 아 그러면, 21년이면 제가 활동가를 그만두고 인권위에서 일하면서부터 후원을 시작한 거 같다. 지금 유일하게 2만 원 내는 곳이 뉴스민이지 싶다. 다 만 원씩인데(웃음) = 이유가 있을까? 뉴스민을 안다고 해서 꼭 후원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다고 증액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대구참여연대에서 활동할 때도 그렇고, 지금 인권위에서 일하면서도 그렇지만, 제가 지역의 전반적인 이슈를 찾아볼 때 뉴스민부터 보긴 한다. 왜냐하면 제가 하는 일이 특정한 영역을 담아내는 일이지 않나. 현장들을 다 가보면 좋지만 그러질 못하고, 그 부분에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기성 언론이 전하지 않는 것인데 뉴스민에 들어가면 내용이 자세하다. 그래서 뉴스민 들어가서 섹션별로 일단 한 번 살펴보면 어지간한 내용은 다 있어서 저도 업무하는데 파악이 수월하다.
= 정말,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다 - 정말이다.
Q. 기억에 남는 뉴스민 기사가 있나요?
- 저는 뭐 어쩔 수 없는 게 근래에는 박중엽 기자가 쓴 김민수 씨 사건 기사다.
= 그 기사를 언급하는 분들이 많다.
- 저는 더 그런 게 일단은 인권위에서 상을 받으셨지 않나. 그 기사로 인권보도상을 지원해보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기도 했다. 그랬는데 수상하기도 해서 그 기사가 더 기억에 남는다. 저는 그 기사가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게 그런 식의 기사를 어디에서도 사람들이 보기 쉽지 않을 거 같아서다. 한 개인이 ‘왜 그랬을까?’를 조명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그 서사를 보여주고 이해하게 해줬다. 그 서사를 모르면 그냥 범법 행위를 한 범죄자 한 명일 수밖에 없지 않나. 어떤 기사는 ‘누가 버스를 박아서 어떻게 해서 벌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는 건데, 그럴 수밖에 없던 우리네의 서사를 보여주다보니 재조명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어떤 인권 이슈나 이주민 이슈까지 나오면서 사람들이 더 관심 갖고 찾아볼 수 있게 계기를 준 기사 같다. [관련기사=접견 시간은 10분, 동료시민이 이야기를 시작했다('24.02.28)]
= 그걸 빼면 뭐가 있을까? - 최근 건 아니고, 예전에 ‘뻘건맛’ 기획(2018년 지방선거 기획보도)이 좋았다. 저한테 뉴스민 기획 중에 원탑이 뭐냐고 하면 뻘건맛을 꼽는다. 뻘건맛 할 때 저는 개인적으로 뉴스민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그때만 해도 정치, 시사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들이 좀 무겁고 어렵고, 진중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레드벨벳 노래가 나오면서 ‘뻘건맛’이라고 하니까 이게 너무 신선하고 재밌더라. 그 기획은 안 빼고 다 본 거 같다. 그 지역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민심을 반영하고 알아보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대선 국면이 되니까 또 그런 게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저는 그런 식의 기획이 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요즘에야 그런 비슷한 콘텐츠들이 좀 많이 생겼을 수도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어쨌든 지역 언론사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편집하고 경북 지역을 다 가서 그 땡볕에 인터뷰하고 그거는 진짜 엄청 힘든 일인데 그 시리즈 재밌게 봤다.
Q. 뉴스민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바라는 점은 그냥 좀 꿋꿋하게 잘 버텨주셨으면 하는 거다.
= 다들 그렇게 말씀하신다. 그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실은 예전에 비해서는 직원도 늘었고, 하는 것도 좀 더 많아지지 않았나. 이게 보통 언론사 하면 그냥 기자들이 기사만 쓰고 이런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뉴스민은 기획도 하고, 행사도 주최하고 다양한 것들을 전반적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시간적인 여유나 금전적으로나 부족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는데 그게 다 지역에는 너무나 필요한 것들이다. 무엇보다 뉴스민이 기획하고 뭔가 영상을 만들고,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한테는 그게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좀전에 말했던 김민수 씨 사건 같은 것도 우리 지역 이주민 상황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그 기사를 보고 뭔가를 알게 될 수도 있고, 그게 또 다른 식으로 어떻게든 발현돼서 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커뮤니티 저널리즘 스쿨’ 이런 기획 같은 것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사실은 계속해서 이제 제2의 뉴스민처럼, 제2의 뉴스민 기자들처럼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런 것(조직과 문화 등)을 자꾸 만들어 가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상 기획이든 이런 프로그램 기획이든 다양한 것들을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생각하지만, 또 힘들지 않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그래서 저는 딱 지금만큼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덧붙어셔 뉴스민이 더 나아가기 위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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