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
<뉴스민>은 지난 4일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상반기 평가와 함께 하반기 계획 등을 나눴습니다. 남은주 뉴스민 이사님(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표)도 동행해 조직진단도 해주셨는데,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더 열심히 달려가는 <뉴스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선 투표는 모두 참여하셨나요? 개표 방송을 보느라 저도 새벽까지 잠을 못 이뤘는데요. 사실 이번 대선은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투표가 가능한 사람은 다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1997년 15대 대선(80.7%)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TK와 달리 부산과 경남에선 40%의 벽을 돌파한 결과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준석 득표율 등에서 나타난 20대 남성 표심(※연령대 지지 수치는 출구조사 기준)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권영국 지지층 가운데 20대 여성이 높다는 점과도 대비가 됐습니다. 🗳️
뉴스레터에선 대구경북 이야기를 좀 더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투표율 결과와 함께 투표소 현장 스케치 기사 뒷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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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1박 2일로 진행된 뉴스민 워크숍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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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구경북 커뮤니티 저널리즘 스쿨은?
- 언론인(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지역 청년들은 현직 언론인의 피드백 등
지원을 받으면서 현장 취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지역주민은 다양한 문제와 이슈를 제기하고 지역방송 언론보도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 신청 마감은 6월27일(금)까지입니다.
* 신청 접수 후 주최측 전화 통화를 거쳐 6월30일(월)에 참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 다음의 안내 내용을 숙독하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 커뮤니티 저널리즘은?
- 지역주민이 겪는 문제를 밀착 보도하고 해결방법까지 함께 찾습니다.
- 큰 언론이 들여다보지 않는 우리 삶터의 이슈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 지역 공론장을 형성하여 지역사회가 한 걸음 나아가는데 역할을 합니다.
- 그래서 지역주민 누구나 커뮤니티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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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9.42%를 득표해 당선자가 됐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41.1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34%,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98%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그러면 대구와 경북 득표율을 들여다 볼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구에서 37만 9,130표를 얻어 득표율 23.2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10만 3,913표로 67.62%를 각각 얻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이 후보는 44만 2,683표로 25.52%, 김 후보는 115만 9,594표로 66.8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득표와 비교해볼까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4만 5,045표(21.6%)를 얻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19만 9,888(75.14%)를 얻었습니다. 경북에선 이재명 후보가 41만 8,371표(23.8%), 윤석열 후보가 127만 8,922표(72.76%) 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목표를 30%로 잡았는데요. 대구와 경북에서 20대 대선 대비 1.62%p, 1.72%p 더 얻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만 표 수로 따지면 대구 3만 4,085표, 2만 4,312표가 더 늘었습니다.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중에선 경북 안동에서만 31.28%를 득표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투표율(전국 79.4%)은 대구 80.2%, 경북 78.9%로 대구는 더 높고 경북은 조금 낮았는데요. 기초자치단체별로 보면 대구에선 군위군이 82.9%로 가장 높고, 남구가 가장 낮은 76.9% 였습니다. 경북은 성주군이 82.8%로 가장 높고, 칠곡군이 75.5%로 가장 낮았습니다.
내란 이후 이뤄진 조기대선이라는 점에서 TK의 표심은 전국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TK에서 반 국민의힘 정서도 꽤 콘크리트라는 점, 그리고 그 표는 조금씩이나마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봅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은 지역정당으로 더 작아지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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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네이버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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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가 대구와 경북에서 왜 30%를 넘지 못했을까요?
🎤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사전투표에 비해 본투표가 높았고, 김문수 후보에 투표한 이들이 '김문수 열세 여론조사' 결과에도 투표장으로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쨌든 보수 결집이 적극적으로 이뤄진 것 같은데요. 저는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반 이재명' 때리기와 보수 성향 미디어의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투표날 만난 시민들의 대답 때문인데요. 🧩
지난 6월 3일 본투표 날에 대구 수성구 황금동과 달성군 유가읍 투표장에서 시민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오셨는지,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했는지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직접 누구를 뽑았는지 묻지않아도 이 답변만으로도 충분했거든요. 그러자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한 이들은 도덕성이나, 청렴, 자유, 독재 같은 단어를 조합한 답변을 했고,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한 이들은 민주주의, 내란종식 같은 단어를 주로 그 이유로 설명했죠. 🗳️
지난 2일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후보자들의 연설문 유세 키워드 분석 내용(5월 12~29일)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내란'을 332번, 에너지 238번(정책과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강조했죠), (비상)계엄 191번 등을 언급했어요. 반면 김문수 후보는 방탄을 419번, 방탄조끼 181번을 언급했어요. 이재명 후보 측에서 신변보호를 위해 방탄조끼 등을 착용한 것과 이 후보의 사법리스크, 민주당의 사법부 공세 등을 겨냥한 이야기였죠.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을 141번, '젊은' 102번 언급했어요. 김문수 후보나 이준석 후보는 직접 이재명 이름을 언급 안 해도 유세 내용의 상당수가 '반 이재명'을 담고 있었어요. 🔈🔉🔊
지지자의 언어는 지지후보와 닮았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도 제대로된 정보가 주어지고, 적절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정말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제는 '네거티브'가 정치혐오를 조장하고, 후보자 검증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다기 보다 진영 논리나 감정적 배경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걱정이 됐어요. 듣다보면 사실과 다르거나, 악의적인 비난이라 저래도 괜찮은 것인지, 선거법 위반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런 극심한 갈등과 상대진영에 대한 혐오가 국민통합을 저해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됐고요. 정치를 승패로 접근하고, 상대당이나 후보, 그 지지자를 악마화 하는 것은 이렇듯 무책임해 보였어요. 자신들 역시 반쪽짜리 대통령이 될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상황에도 책임을 져야 하지않을까요? 윤석열의 탄핵도 결국 반쪽짜리 대통령을 자처하면서, 통합에 대한 노력이 부재한 데서 비롯된 것을 생각하면 더욱 중요한 문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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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현황 (네이버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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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내란종식 선거'여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걸까요?
🎤물론 내란사태와 관련해서 다수 정당으로 민주당의 역할이 컸지만, 저는 후보자 개인의 역량 차이도 컸다고 생각이 듭니다. 👑👒🎩🎓🧢🪖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당대표로 다양한 행정과 정치적 경험을 갖고있다는 점 역시 국민들에게 어필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연설 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에 갈등을 해결하고 어떤 사안을 풀어나간 이야기, 신재생에너지 부분이었어요. 🎫🎟️
경쟁후보인 김문수, 이준석 후보에게 커리어 차이를 극복할 장점이 있었을까요? 오히려 그 커리어 차이를 '이재명 때리기'로 응수했던 것 같습니다.
후보자들의 역량을 보여줄 유세연설에서 '반 이재명'으로 어떻게 이재명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준석 후보가 강조하는 자신의 젊음이나, 김문수의 공포마케팅으로 어떻게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요? 한편으로는 그냥 어차피 못 이길 선거 진흙탕으로 만들려고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코끼리 생각하지마'라고 해도, 결국 머릿속에는 '코끼리'만 남는 것 같기도 했어요. '이재명 없는 이재명 유세장'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요. 후보자 유세연설 전에는 정당 관계자나 당원, 유명인 등이 지지유세에 나서기도 하는데요. 유세연설 전체를 보면 이런 차이가 더 확연히 드러나 보였어요. 단순히 후보자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그 정당의 역량도 마찬가지였다고 봐요.📚
20대 남성의 높은 지지율을 받은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뒤집어 보면 20대 남성에만 갇혀있다고 할 수 있죠. 이 후보가 '반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인기를 얻었다는 점도 문제로 느껴지는 지점입니다. 20대 남성만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어떻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치인을 표방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이준석 후보의 지지가 절대적인 것도 아닙니다. 출구조사를 기준으로 이준석 24.3%, 김문수 30.9%, 이재명 24% 정도의 비율인데요. 이준석 후보는 대선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으로 제명 청원이 8일 기준으로 35만 명에 달합니다. 이준석 후보의 앞날이 참 궁금해지네요.
김문수 후보가 전국 41.15%, 대구 67.62%, 경북 66.87%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이 표 모두 김문수 후보에게 준 표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이뤄진 탄핵과 조기대선 국면에도 제대로된 사과나 그에 따른 책임은 보여주지 않았어요. 이 문제가 가장 큰 패착이었고,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도 반민주적인 공당의 모습을 보여줬죠. 김문수 후보는 특히 전광훈 목사 등 극우적인 성향 집단과 관계가 깊어서 중도층에서 더 반감도 컸다고 생각해요. 지난 6개월만 봐도 국민의힘은 자정능력은 잃어버린 것 같은데 앞으로 정당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을지 마찬가지로 궁금합니다.
1%에 미치지 못했지만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짚고 가고싶어요🤚
20대 여성 유권자 5.9%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1만 3000명이 13억원의 후원금으로 응원을 했어요. 20대 여성은 탄핵정국 광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이들이기도 합니다. 여기엔 노동자, 성소수자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갈망도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선토론에서도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 후보만 토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특히 다른 짝수 기호 정당 후보와 비교해서) 권 후보가 1%만 나오기엔 너무 아깝죠.
내란종식이 아닌 더 많은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대선이었으면 상황은 어땠을까 요. 저는 선거가 완벽한 나의 맞춤복이 아니라 기성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벽한 정답의 선택지는 선거에서 찾기는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정치인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정치 혐오나 네거티브 대신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희망의 공론장으로, '민주주의 꽃'을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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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선거 유세를 위해 대구 동성로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6월 3일 선거에서 49.42% 득표율을 얻어 제21대 대통령에 당선 됐다. (뉴스민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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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독자인터뷰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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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제가 맡았습니다! 😺
[오늘의 뉴민스] 송수지 님🖊️
'안동 토박이'이자, '이승환 팬' 송수지 씨는 지난 4월 뉴민스가 됐습니다. 수지 씨가 뉴스민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지난해 12월, 이승환 구미 콘서트가 취소 되면서 열린 집회 현장이었습니다. 수지 씨는 오는 7월 대구에서 이승환 콘서트가 열린다며, 홍보도 잊지않았습니다. 😄
Q. 뉴스민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 지난해 12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가 구미에서 취소됐어요. 팬들과 함께 구미에서 열린 항의집회에 참석했다가 뉴스민 기자님을 만나게 됐고, 며칠 뒤에 다른 팬 분이 기사를 공유해줘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후에 구미콘서트 취소에 항의하기 위해서 담벼락에 계란 던지는 심정으로 구미시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하고, 국민청원도 하게 됐는데요. 그때 여러 언론에 연락했는데, 뉴스민 기자님만 메일과 문자에 답해주셨어요. 진심 어린 관심도 감사했어요. 팬들의 모습을 보고, 그 가수가 궁금하다며 직접 서울 콘서트에 오는 모습에도 감동을 받았었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알리는 언론인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그런 분이거든요. 음악이 그분의 삶이고, 그 삶을 진심으로 노래하죠. 뉴스민을 후원하게 된 것도 이런 과정 속에서 시작하게 됐어요.
Q. 기억에 남는 기사는?
- 지난 '12.3 윤석열 내란' 이후 전국에서 탄핵촉구 집회가 열렸는데요.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집회가 있었어요. 집회참석자 기사를 봤는데, 고등학교 시절 국어선생님이 계셨어요. 저는 선생님께 직접 수업을 받지는 않아서, 집회에서 우연히 봤을 때도 미처 인사를 못드렸어요. 기사를 통해서 여전히 정갈한 모습으로, 매주 집회에 참석하고 계신다는 것을 접하고 코 끝이 찡해졌어요. 여전히 '선생님, 우리 선생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Q. 뉴스민에 바라는 점은?
- 저는 태어나서 보니 안동 사람이고, 거의 20년 동안 부모님과 어른들의 말씀이 곧 정답인 줄 알고 자랐어요. 뉴스에서 본 쌍용차 사태를 보고 막연히 '귀족노조' 이야기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친구를 따라 간 성당에서 신부님께서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씀 한 마디가 저를 많이 바꾼 것 같아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대구·경북의 활동가들, 그동안 제가 만나온 따뜻하고 바르게 서 있는 사람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님과 같은 시대의 어른들, 또 뉴스민 기사를 통해서 종종 뵙는 분들을 떠올리며 외면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합니다. 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어른인 나의 가수님께도 덜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저는 뉴스민이 누구에게나 더 쉽게,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가수 응원하다가 후원하게 되고, 뉴스민의 기사가 어렵지 않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정치나 사회문제들을 쉽게 풀어주는 자리를 뉴스민이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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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 콘서트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송수지(오른쪽) 뉴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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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뉴스민 뉴스레터 <뉴스미니> 용감한 장기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음주에는 뉴스미니 특집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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