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장은미 기자입니다. 😊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
취재를 하다보면 약속이 되지않은 갑작스런 만남이 있을 수도 있고, 적대적인 상대방을 만나야할 때도 있는데요. 지난 주에 저는 개농장을 살피러 갔다가 개농장 주인과 갑자기 만난 적도 있었고, '직장 내 괴롭힘' 당사자로 지목된 사람의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했었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진땀나는 상황이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지난주 뉴스민 기사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선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쌍둥이 회사로 알려진 한국니토옵티칼에서 23년을 일한 40대 노동자의 백혈병 진단 소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직 산업재해 진단을 받은 상황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국옵티칼에서 최장기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박정혜 해고노동자의 상황도 박중엽 기자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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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구경북 커뮤니티 저널리즘 스쿨은?
- 언론인(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지역 청년들은 현직 언론인의 피드백 등
지원을 받으면서 현장 취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지역주민은 다양한 문제와 이슈를 제기하고 지역방송 언론보도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 신청 마감은 6월27일(금)까지입니다.
* 신청 접수 후 주최측 전화 통화를 거쳐 6월30일(월)에 참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 다음의 안내 내용을 숙독하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 커뮤니티 저널리즘은?
- 지역주민이 겪는 문제를 밀착 보도하고 해결방법까지 함께 찾습니다.
- 큰 언론이 들여다보지 않는 우리 삶터의 이슈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 지역 공론장을 형성하여 지역사회가 한 걸음 나아가는데 역할을 합니다.
- 그래서 지역주민 누구나 커뮤니티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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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민 기획강좌] TK리부트 : 광장의 미래
어떤 민주공화정을 만들 것인가?
12.3 친위쿠데타로 촉발된 내란 사태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난 6개월 동안 목격한 한국 헌정의 재난에 대한 진정한 해결이라고 믿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내란 사태를 진정으로 극복하는 길은, 불과 10여 년 사이에 두 차례의 탄핵 사건을 겪으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함을 새로운 민주공화국의 구성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이번 연속강연회에서는 6명의 강연자와 함께 어떻게 한국이라는 정치공동체를 더 평등하고 자유로운, 더 정의롭고 호혜적인 민주공화국으로 구성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 일 시: 25년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 장 소: 생명평화나눔의집 (명덕로 411 광덕빌딩 8층)
- 수강료 안내
- 일반 수강 : 전강 6만 원(개별 강의 2만 원) - 뉴스민 후원회원 무료 - 학생, 장애인 등 일반 수강 비용 부담이 큰 수강 희망자는 50% 할인 (납부 전 사전 문의)
- 수강료 납부
- 사전납부 : 504-10-127123-8 [IM뱅크((구)대구은행) : (사)뉴스민] - 현장에서 현금 납부 가능
- 신청자에 한 해 폐쇄형 생중계 병행 예정
- 문의 : 010-6501-3088 (이메일) newsmin@newsmin.co.kr
- 주최: 대구경북 독립언론 <뉴스민>
<강연 일정>
1강> 6월 24일(화) 진 태 원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
더 많은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공화정은 어떻게 가능한가?
2강> 7월 1일(화) 한 상 희 (건국대 법전원 명예교수)
: 제7공화국 개헌의 쟁점들
3강> 7월 7일(월) 채 효 정 (오늘의교육 편집위원장)
: 우리는 왜 '민주공화국'으로 갈 수 없는가?
4강> 7월 15일(화) 정 욱 식 (한겨레사회연구소 소장)
: 북한의 두 국가 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의 전망
5강> 7월 22일(화) 박 제 성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노동에 기초를 둔 민주공화국이란 무엇인가?
6강> 7월 29일(화) 김 규 항 ('고래가 그랬어' 편집인)
: 물신세계의 노동자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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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토옵티칼 노동자가 최근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최소 3명, 유사한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좀 더 자세한 설명 해주세요. 업무와 백혈병이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 건가요?
박중엽 기자 🎤 우선 니토옵티칼이 왜 주목받는지부터 알려드릴게요. 니토옵티칼은 평택시에 있는데요, 우리 지역에서는 한국옵티칼 문제 때문에 덩달아 조명받는 업체가 됐어요. 둘다 일본 니토덴코의 자회사입니다. 한국옵티칼 구미 공장에서 화재 이후 집단해고를 했는데,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해고 노동자 7명이 아직 남아서 싸우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 분들이 평택의 니토옵티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죠.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는 평택의 니토옵티칼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최근에 평택의 니토옵티칼에서 오래 일한 노동자가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어요.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이 확인한 건데요. 피해자는 2002년부터 23년간 니토옵티칼에서 일했고요. 작년 12월에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 받았어요. 지금은 투약과 통원치료 하면서 자택에서 요양중이에요.🏠
니토옵티칼은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업체인데요, 이 업체 생산과정에서는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취급하고 있어요. 피해자는 오래 일한 만큼 다양한 공정을 거쳤는데, 최근까지는 용해공정이라고 편광필름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화학물질을 배합하는 작업을 했어요. 그래서 피해자가 직접 취급한 화학물질이 많은데, 이 공정에서 톨루엔, 에탄올, 에틸아세테이트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했었다고 해요. 👓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이 사람이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페놀과 같은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점도 확인되는데요. 포름알데히드는 발암물질이고, 톨루엔은 그 자체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데요. 발암물질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긴 해요. 하지만 톨루엔에는 발암물질인 벤젠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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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금속노조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한국니토옵티칼 백혈병 피해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노동부 엄정 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반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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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산업재해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던데, 산재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박중엽 기자 🎤 산재 인정 여부를 예상하긴 어려워요. 일단 니토옵티칼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산재를 신청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에요. 피해자에 대한 자체 조사와 확인 과정에서 회사 내부에 산재를 신청하지는 않은 유사 질병 피해자를 추가로 더 확인한 거고요. 업무상 질병을 산업재해로 인정받으려면 업무상 사고의 경우보다 좀더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를 거쳐야 해서, 상당한 시간도 걸릴 수 있어요. 길게는 몇년씩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질병의 원인과 업무의 연관성을 입증하려면 피해자 조사는 물론, 사업장 작업환경 조사도 이뤄져야 하죠. 🧐
이번 피해자의 경우에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오래 일 했고, 또 특별한 유전력도 없기 때문에 업무상 관련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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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회사가 주목받는 건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쌍둥이 회사라는 점인데요. 한국옵티칼 상황도 짚어주시죠.
박중엽 기자 🎤 뉴스민에서도 한국옵티칼 문제를 꾸준히 다뤄오고 있어서 익숙하실텐데요.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화재 이후 니토옵티칼로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박정혜 해고 노동자가 지난 6월 1일 고공농성 511일을 넘겨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 된 상황이에요. 저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따라 카메라를 들고 박정혜 씨가 있는 고공농성장 위에 올라 갔었는데요.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었고, 해가 떨어지고 사위가 어둑한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옥상에 후끈한 바람이 불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땡볕에 하루종일 달궈진 옥상 바닥에서 열기가 뿜어져나오는 거 같았어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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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 출석한 오요안 한국니토덴코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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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는 것이 없나요?
박중엽 기자 🎤니토옵티칼에 여러차례 확인했는데, 이 업체는 백혈병 관련 내용은 물론이고 한국옵티칼과 관련한 문제에서도 그동안 일절 취재에 응하지 않았어요. 백혈병 문제는 노동자 개인의 건강권 문제를 넘어서 기업의 작업환경 문제이고,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개선작업도 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저도 이틀 동안 여러차례 회사 공식 번호와 인사 담당, 환경 관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냈는데 일절 응답하지 않아요. 다른 언론사 기사에도 회사 입장이 확인 안 되는데, 아마도 전부 거부하는 상황 같아요. 구미공단 다른 업체에서 백혈병 피해 사례가 있어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공장 관리자가 회사 입장을 제대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었거든요. 니토옵티칼은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문제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면담을 요청해도 듣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토록 무책임할 수 있는 그 배경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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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옥상에서 고공농성 중인 소현숙, 박정혜 씨와 화상통화 중이다. (사진=우원식 국회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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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 총리에게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문제에 관심을 보여달라는 편지도 전달했고,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도 5만명을 달성했는데요. 앞으로 기대할 만한 상황들이 있을까요?
박중엽 기자 🎤 최근에는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가 제기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성사돼 한국옵티칼 문제로 청문회가 열릴 수도 있어요. 우원식 국회의장도 일본에 서한을 보내 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고요. 그런데 오요안 한국니토덴코 대표는 이미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긴 해요. 그래도 특별히 문제 해결에 나서진 않았죠. 그래서 저는 국회 차원뿐만 아니라, 이 문제 해결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재명 정부는 일본과 관계 개선에 나섰죠. 정부가 일본 기업의 윤리적 해태로 인해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이 문제를 어물쩍 넘기면 누구를 위한 관계 계선이 되는 걸까요. 최현환 지회장이 이 대통령 후보 시절 직접 찾아가서 호소하기도 했어요.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고도 언급했죠. 한국옵티칼 고공농성장에 응원봉을 들고 모여든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다는 것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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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열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 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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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민스 독자인터뷰] ☕
뉴스민은 독자와의 소통을 늘리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 해왔는데요. 뉴스레터 독자인터뷰를 통해 독자와 대화를 이어가보려 합니다. 뉴스민 기자들이 차례로 후원회원인 뉴민스 여러분과 뉴스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을 뉴스미니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주로 전화를 통한 짧은 인터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뉴스민 기자들과 나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뉴민스 여러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뉴스민이 뉴민스 독자 여러분을 더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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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민스 독자인터뷰는 박중엽 기자가 맡았습니다! 😺
[오늘의 뉴민스] 이은진 님🖊️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현재 사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기후재앙'이라는 답변을 가지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나선 사람입니다.
Q. 집회에서도 뵙고, TK리부트 인터뷰도 해주셨죠. 최근에는 생명평화아시아에서 일을 시작하셨네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 사실 탄핵집회에 나가고 TK리부트 인터뷰를 하신 분들의 계기는 대체로 비슷하겠지요? 생명평화아시아에서 일을 시작한 이유는 광장과 시민사회,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관심 전에는 만나기 힘들었던 광장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시민단체와 활동가들, 노동조합 등을 보면서 새롭게 생겨난 관심이었습니다. 투쟁하고 반발하고 다른 물결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힘든 일임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싸워나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배우고 연대하고 싶었어요. 덕분에 지금 생명평화아시아라는 마당발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고 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뉴스민이 창간주간을 맞아 회원가입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원을 시작하셨는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 TK리부트 인터뷰 때 앞으로 사회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이 있었어요. 저의 대답 중 하나가 언론 규제와 정의로운 언론이였습니다. 어디에서나 언론은 기득권이고, 치중되어있고, 기사에는 의도가 가득합니다. 언론이 의도를 가지면 대중들이 속수무책으로 몰려가는 걸 지켜보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죠. 사회와 사람의 소통 대안이 절실한데, 그 대안을 직접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만나니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Q. 처음 뉴스민을 알게 되신 건 언제쯤이었나요?
- 사실 광장 이전에는 뉴스민을 전혀 몰랐고..... 추웠던 광장의 어느 날, 겨우 색깔 천 몇장을 묶은 볼품 없는 깃발을 흔드는 저를 보고 뉴스민 기자님이 말을 걸어주셨을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Q. 인상 깊었던 기사나 기억에 남는 기사는 무엇이었나요?
- 처음 뉴스민을 알게된 '민주주의자들' 시리즈를 인상깊게 읽었어요. 늘 광장에서 보지만 특별히 인사는 하지 않고 뭉쳤다 헤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글이 되어 실려있었지요. 그중에서 하오문 깃발을 들고 집회에 오신 분의 인터뷰가 기억이 나네요. 가장 아랫쪽에서 세상을 지탱하는 사람들을 상징한다는 내용이 참 마음이 찡했어요. 그리고 뒷면이 보라색 바탕으로 피켓을 대신한 호외 기사였는데 거기 제 이야기가 약간 변형돼서 나갔길래 다른의미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Q. 부족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멀리서 응원하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하나 꼽자면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의제가 환경 그리고 지역언론이니까 지역에서 지켜야할 환경 문제에 자주 비춰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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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민 뉴스레터 ✉️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뉴스민 뉴스레터 <뉴스미니> 용감한 장기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음주에는 뉴스미니 특집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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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은 지난 2012년 5월 창간한 대구경북지역 독립언론입니다. 가장 억압받는 이들의 삶과 투쟁, 그리고 지역사회 대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뉴스민은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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